비난과 랭대만 받은 서푼짜리광대극

《자한당》이 《국회》를 마비시키고 남조선의 여기저기를 게바라다니며 벌려놓은 《민생대장정》놀음이 얼마전 막을 내렸다. 그것은 사실상 《민생》의 가면을 쓰고 민심을 기만우롱하며 동족대결을 고취한 권력야심가, 시정잡배들의 란동에 지나지 않았다. 이자들이 가는 곳마다에서 경제파탄과 민생문제를 거들면서 집권세력을 공격하고 대결광기를 부린것도 그것을 말해주고있다.

하다면 《자한당》것들이 《민생현장방문》의 간판밑에 벌린 이 서푼짜리광대극으로 얻은것은 무엇이고 잃은것은 무엇인가.

알려진바와 같이 《좌파독재저지》를 부르짖으며 《국회》에서 뛰쳐나가 《장외투쟁》에 나선 황교안을 비롯한 《자한당》패거리들은 지난 5월 7일 부산의 어느 한 시장에서 《민생대장정》출정기자회견이라는것을 열고 나오지도 않는 눈물을 강짜로 쥐여짜면서 그 무슨 《시민소통》에 대해 떠들었다. 그에 이어 뻐스와 기차를 타고 남조선 각지를 돌아치며 민심을 끌어당기려고 실로 역겹게 놀아댔다. 반역당패거리들이 쓰레기청소공과 죽봉사원 등의 차림을 하고 서민흉내를 낼 때 운동화에 밀짚모자까지 뒤집어쓴 황교안역도는 농민냄새를 피우며 마을회관에서 밤잠을 자는 노죽을 부리였다.

역적패당이 도처에서 《민생》이니, 《소통》이니 하고 어울리지도 않는 연극을 놀며 추파를 던졌지만 인민들로부터 저주와 비난, 랭대와 배척만 받았다.

남조선인민들은 황교안일당이 경제와 민생파탄의 장본인인 저들의 정체를 가리우고 《정권》찬탈의 흉계를 실현하기 위해 《민생대장정》이라는 어리광대극을 펼쳤다는것을 잘 알고있다. 하기에 그들은 《자한당》의 《민생대장정》놀음을 《민심기만행각》, 《대선대장정》, 《밥그릇대장정》으로, 어리석음과 무지로 일관된 《민페대장정》으로 락인규탄하면서 황교안일당이 나타나는 곳마다에서 분노를 터뜨렸다.

광주에 머리를 들이밀었던 황교안역도는 시민들에 의해 물벼락까지 맞았다. 광주대학살만행의 진상규명을 가로막고 봉기자들과 그 유가족들을 중상모독하는데 피눈이 되여 날뛰는 역적패거리들이 나타나자 시민들은 물병과 의자를 던지고 구호를 웨치면서 솟구치는 증오심을 표시하였다. 당황한 황교안역도는 울타리를 뜯어내여 만든 구멍으로 황급히 도망치지 않을수 없었다.

황교안은 남조선강원도 고성군에서도 항의에 부딪쳤다. 역도가 당국을 비난하고 저들에 대한 지지를 구걸할 목적밑에 산불피해주민들과의 모임이라는것을 벌려놓았는데 그것은 오히려 《자한당》규탄모임으로 번져졌다. 역도가 피해대책과 관련한 소리는 하지 않고 뚱딴지같이 현 당국때문에 산불이 발생하였다고 떠들자 격분한 주민들은 리재민에게 어떻게 해줄것인지 그것만 말하라, 피해때문에 왔다는 사람이 왜 딴소리만 하는가, 《자한당》에 대한 선전은 필요없다, 왜 여기서 란리를 피우는가고 하면서 강력히 항의하였다. 이것은 몇가지 실례에 불과하다. 《자한당》패거리들이 헛된 망상에 사로잡혀 《민생》의 가면을 쓰고 어리광대극을 벌릴 때 도처에서 역적패당의 만고죄악을 폭로단죄하는 집회들이 열리고 《자한당》해산청원자수는 180만명을 넘어섰다.

《민심은 단 하나 〈자한당〉해산이다.》

바로 이것이 민중을 기만우롱하면서 권력욕을 채우고 력사의 수레바퀴를 되돌리려고 발악하는 반역당에 대한 인민들의 분노에 찬 목소리이다. 결국 《자한당》이 《민생대장정》놀음으로 얻은것이란 인민들의 저주와 규탄뿐이며 잃은것은 민심이다.

인민들의 증오와 버림을 받은 반역당이 오래갈리 없다는것은 너무도 명백하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자한당〉해체가 결코 멀지 않았다.》고 소리높이 웨치고있다.

주체108(2019)년 6월 9일 로동신문

심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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