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필존함을 우러르며

사람들은 내가 《우리민족강당》의 수강생이 된것도, 북녘의 위대한 분을 칭송하는 글을 집필한것도 놀랍게 생각할것입니다.

그러나 김일성주석님이 어떤 분이시고 우리 민족이 어떤 위인을 모시고있었는가를 진솔한 견지에서 알게 된다면 누구든 서슴없이 나처럼 펜을 들게 될것입니다.

세상에 글자가 생겨 6 000여년이라는 장구한 세월이 흘렀고 《훈민정음》이 창제되여 우리 민족이 자기의 고유한 문자를 가지게 된지도 여러세기가 되여옵니다.

하지만 동서고금의 문사, 재사들이 남긴 글들을 다 뒤져보아도 김 일 성 1994. 7. 7.》 이 글발처럼 마음을 적셔주는 글발은 찾아보기 어려울것입니다.

김일성주석님께서는 민족이 분렬된 첫날부터 그 모든 년대기들에 북남최고위급회담을 지향해오시였다고 합니다.

근 50년을 헤아리는 분렬사상 처음으로 되는 북남최고위급회담인 1994년 7월의 회담은 넓으신 도량과 포옹력을 지니신 주석님에 의하여 마련된 력사적사변이였습니다. 북남최고위급회담이 개최되도록 이끌어주신 주석님께서는 회담에 참가할 남측대표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를 기울여 통일문건을 료해하시고 서명하시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보면 김일성주석님의 마지막친필은 민족의 대단결로 통일을 반드시 이루시려는 그분의 념원이 자자구구 슴배여있는 글발이라 하게 됩니다.

남조선 언론인 진려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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