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고한 국제주의적의리로 빛나는 한생​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혁명생애의 전기간 인류자주위업에 대한 숭고한 책임감을 지니시고 새로 독립한 나라 인민들을 성심성의로 도와주시여 국제주의적의리의 빛나는 모범을 창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참으로 김일성동지는 력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혁명의 위대한 수령,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며 만민이 우러르는 절세의 위인이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진보와 번영을 위하여 투쟁하는 나라 인민들을 친근한 형제로 여기시고 그들이 애로를 겪을 때마다 적극적인 지지성원을 보내시였다.

민족적독립을 이룩하고 새 사회건설의 길에 들어선 나라들은 지난날 제국주의자들의 식민지통치의 후과로 뒤떨어진 경제를 빨리 추켜세울 물질기술적토대를 거의나 가지고있지 못한데다가 자체의 민족간부와 기술자들이 부족하여 애를 먹고있었다.

이러한 고충을 누구보다 깊이 헤아리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들이 자립적민족경제와 발전된 민족문화를 건설해나가는데서 제기되는 절실한 문제들을 자그마한 사심도 없이 풀어주시였다.

주체58(1969)년에 위대한 수령님께서 우리 나라에 온 에스빠냐공산당 총비서를 만나주신적이 있었다. 그때 그는 위대한 수령님께 꾸바에 가있는 자기 나라 기술자들의 실태에 대하여 말씀드리였다.

그의 말에 의하면 꾸바에 가있는 에스빠냐공산당출신 기술자들이 생활을 검박하게 하지 못하고 차를 내라, 별장을 내라 하기때문에 꾸바사람들속에서 여론이 나빠 피델 까스뜨로를 볼 면목이 없다는것이였다. 그의 말에는 우리 기술자들과 너무도 차이가 큰 자기 나라 사람들에 대한 일종의 불만과 함께 진심으로 꾸바혁명을 도와주시는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진정어린 찬탄이 어려있었다.

에스빠냐공산당 총비서가 위대한 수령님께 솔직히 털어놓은것처럼 다른 나라를 도우려고 간 우리 나라 기술자들은 무엇을 요구하거나 바라지도 않았고 더구나 뭘 좀 도와준다는 재세를 하거나 티를 내는 일이 전혀 없었다. 다른 나라 혁명을 성심성의로 대하는 우리 기술자들의 하나같은 자세와 립장은 숭고한 국제주의정신과 혁명적의리를 지니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하나하나 가르쳐주시고 다듬어주신것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늘 우리 일군들에게 뭘 조금 원조준다고 해서 냄새피우지 말아야 한다, 제일 싱거운것이 원조주면서 내가 원조준다고 냄새피우는것이다, 이런것을 우리가 제일 싱겁게 보는데 왜 남에게 그런 일을 하겠는가, 거만하지 말고 아주 겸손해야 하며 무엇을 좀 지지하고 지원하는데 대하여 조금이라도 우쭐하지 말아야 한다고 가르치군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59(1970)년 1월 꾸바정부의 요청대로 사탕 1 000만t생산투쟁을 위한데 쓰일 기술장비와 정치사업력량까지 망라한 100여명의 끌끌한 청년집단으로 무어진 로력지원대를 꾸바로 보내실 때에도 그 나라의 모든 풍속을 존중해야 한다고, 그 나라의 사회주의제도를 존중하고 그 나라의 재산을 애호해야 한다고, 풀 한포기, 나무 한대라도 망탕 다치지 말아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계속하시여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 나라의 당, 정부, 수령을 존중할줄 알아야 한다고 간곡히 이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당부는 진보와 정의를 지향하는 나라와 민족이라면 누구나 한전호에서 함께 투쟁하는 귀중한 동지로, 전우로 여기시는 숭고한 국제주의적의리의 발현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자애로운 손길은 아시아의 섬나라인 스리랑카에도 어려있다.

1972년 5월 제국주의자들과 국내반동들의 방해책동을 물리치고 스리랑카공화국을 선포한 후 스리랑카인민은 새 생활창조를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렸다. 하지만 나라의 사정은 여전히 어려웠다. 원래부터 민족공업의 토대가 빈약했던 이 나라는 식량마저 자급자족할수 없어 다른 나라에서 사들여야 했다. 다른 나라에 진 빚이 엄청나다보니 그것도 매우 어려운 형편에 있었다.

안타까움에 모대기던 이 나라의 총리는 정부경제계획부 고문인 자기 아들을 위대한 수령님께 보내여 도움을 청하기로 결심하였다.

총리의 아들은 우리 나라를 방문하여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뵈온 자리에서 스리랑카가 겪고있는 고충과 방조를 청하는 아버지의 의사를 말씀올리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총리의 부탁은 우리에 대한 커다란 기대의 표시라고 하시면서 성의껏 다 도와주겠다고 교시하시였다. 그러시고는 당신들이 물이 없어 농사를 잘 짓지 못하는 조건에서 관개공사를 도와줄수 있다, 당신들이 요구하면 관개기술자들과 양수설비같은것을 보내주겠다고 하시였다. 커다란 격정에 휩싸여있는 그에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요구되면 뜨락또르와 련결농기계도 주겠다고, 지난날에는 우리가 만든 뜨락또르가 더운 지방에 가서 견디지 못하였는데 이제는 질이 높아져서 능히 견딜수 있을것 같으니 뜨락또르와 련결농기계도 가져다가 농사짓는데 리용하라고 따뜻이 이르시였다.

당사자들조차 생각지 못하였던 문제들까지 헤아리시고 죄다 풀어주시는 그이의 은정이 너무도 고마와 총리의 아들은 위대한 수령님께 《각하께서는 저희들의 고충을 헤아리시고 가장 아픈 문제를 풀어주시였습니다. 각하께서 사심없이 도와주시기때문에 이제 우리 나라의 농업은 새롭게 발전할것입니다.》라고 삼가 감사의 말씀을 올리였다.

다심한 어버이의 심정으로 새 사회건설에 떨쳐나선 나라와 인민들에게 아낌없이 돌려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국제주의적지원은 그야말로 한량없고 진심어린것이였다.

새 사회건설을 물심량면으로 도와주시여 자기들을 세기적락후와 빈궁에서 구원해주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목소리는 세계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울려퍼졌다.

소말리아의 발라드지역 통수식에 참가하였던 이 나라 대통령은 《만약 우리가 조선형제들로부터 농업생산기술과 경험을 배우지 않았다면 빈터에서 잠자는 사람으로 되였을것이며 굶주림과 빈궁을 면치 못하였을것입니다.》라고 자기의 진정을 토로했다.

위대한 수령님의 사심없는 지원의 손길아래 새 생활창조의 참다운 보람과 기쁨을 맛본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의 인민들은 오늘도 위대한 김일성주석은 《만민의 자애로운 어버이》, 《인류자주위업의 탁월한 수령》이시라고 끝없이 칭송하고있다.

주체108(2019)년 7월 15일 로동신문

김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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