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지휘성원들의 훈련장을 찾으시여​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는 주체34(1945)년 최후결전준비를 다그치시던 나날에 상단산림시비밀근거지에서 반군사조직의 지휘성원들이 정치군사적자질을 높여나가도록 구체적인 지도를 주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혁명은 1940년대 전반기 조국해방의 대사변을 앞두고 전민을 빈틈없이 준비시켰습니다.》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는 주체34(1945)년 6월 상순 연사군의 상단산림시비밀근거지를 찾으시여 사령관동지를 모시고 진행할 회의준비를 빈틈없이 갖추시는 한편 이곳 반군사조직성원들의 훈련도 세심히 지도해주시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사령관동지를 모실 천막과 회의장소, 회의에 참가할 동무들의 예비집결장소와 경계조직으로부터 식사보장대책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세심히 따져가시며 그 준비사업을 빈틈없이 진행하시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회의준비사업을 진행하시고 훈련을 지도하시는 바쁘신 가운데서도 밤이면 위대한 수령님께 올릴 보고자료를 준비하시였으며 소부대성원들과도 만나 그들의 사업을 지도하시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이와 함께 이곳 반군사조직 지휘성원들의 훈련을 정력적으로 지도해주시였다.

 

그때 상단산에서는 여러곳에서 온 로동자돌격대와 생산유격대​ 등 반군사조직지휘성원들에 대한 훈련이 진행되고있었다.

 

김정숙동지께서는 그들의 훈련정형을 료해하고 그들이 짧은 시일안에 전민항쟁에서 돌격대적역할을 하게 될 반군사조직의 지휘성원으로서의 군사정치적자질을 충분히 소유하도록 훈련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도 지도하시였다.

 

주체33(1944)년 7월 김정숙동지께서는 상단산에 오시여 무산, 연사지구에 조직된 반군사조직들의 실태를 료해하시였다. 생산유격대, 로동자돌격대가 도처에 꾸려지고 인민무장대들이 조직되였으나 지휘성원들의 군사정치적자질이 낮기때문에 적지 않은 애로를 느끼고있었다. 이런 실정에서 반군사조직들이 전민항쟁에서 돌격대적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게 하자면 그 지휘성원들을 잘 준비시키는것이 중요한 문제이라는것을 포착하신 김정숙동지께서는 이곳에 오신 위대한 수령님께 자신의 의견을 말씀올려 가르치심을 받으셨다. 그리하여 이때부터 상단산밀영지에서는 반군사조직의 지휘성원들에 대한 훈련이 진행되게 되였던것이다.

 

조선인민혁명군의 조국해방작전에 무장봉기로 호응할것을

토의하는 《조국해방단》성원들

 

김정숙동지께서는 여기에 오신 다음날 훈련에 참가하고있는 동무들을 만나시여 그들의 고향과 살아온 경위와 훈련정형에 대하여 료해하시였다.

 

무산광산의 한 로동자는 자기의 심정을 솔직히 털어놓았다. 사실 일제의 강제징집에 걸려 무산광산에 처음 왔을때에는 혁명이란 말조차 몰랐으나 오늘은 전민항쟁의 앞장에 설 반군사조직의 지휘성원훈련까지 받게 되니 참으로 꿈만 같았다. 조직에서 처음 추천을 받고 여기로 오면서 그는 총 한방 쏠줄 모르는 내가 과연 그토록 중한 일을 감당해내겠는가 하는 걱정이 이만저만 크지 않았었다. 그런데 여기에 와서 조국해방작전과 관련한 수령님의 방침을 학습하고 정치교양과 군사훈련도 받으니 이젠 눈앞이 환해지고 신심이 생기였다. 그는 이런 이야기를 하며 아직도 군사작전이랑 하자면 딸리는것이 적지 않지만 나머지기간에 열심히 배워 수령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지휘성원이 되겠노라고 말하였다.

그런가 하면 일제의 《징병》을 기피하여 산속에 은신하였다가 정치공작원의 도움으로 이곳에 온 학생출신의 한 청년은 혁명을 위해 아무런 보탬도 준 일이 없는 자기를 믿으시고 반군사조직의 지휘성원훈련에까지 참가시켜주신 수령님의 은덕을 생각하면 아무리 힘든 훈련과제라도 다 해낼 각오를 가다듬게 된다고 하면서 이번 기간에 수령님의 사상을 더욱 깊이 체득하고 군사훈련에 성실히 참가하여 조국을 해방하기 위한 마지막 판가리싸움에서 한몫 단단히 하겠노라고 결의다지는것이였다. 다른 대원들도 다같은 심정이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신심과 열정에 넘친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시고 만족해하시며 훈련에 더욱 성실히 참가하여 자체의 군사지휘능력을 충분히 소유하여야 조국해방을 위한 최후결전을 성과적으로 벌려나갈수 있으며 전민항쟁에서 반군사조직들의 돌격대적역할을 옳게 수행할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훈련생들을 만나신데 이어 훈련지도를 담당한 지휘성원들과 자리를 같이 하시고 남은 기간에 집중적으로 진행할 훈련내용과 훈련방법에 대하여 의논하기도 하시고 자신께서 직접 훈련생들앞에 출연하여 대중을 전민항쟁에 조직동원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어떻게 하고 조선인민혁명군과의 배후련합작전은 어떻게 조직진행하며 적들의 기도를 제때에 탐지하고 그를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활동은 어떻게 벌릴것인가에 대해 생동한 실례를 들어가며 구체적으로 해설해주시였다. 또한 군사훈련장에 나가시여 그들이 진행하는 사격훈련, 전술훈련을 지도해주시고 수령님께서 창조하신 유격전법과 전술에 대하여 실지 전투담을 섞어가며 구수하게 이야기해주기도 하시였다.

 

이리하여 지휘성원들에 대한 훈련은 김정숙동지의 지도밑에 더욱 높은 수준에서 진행되게 되였으며 훈련에 참가한 매개 성원들이 짧은 기간에 자기앞에 부과된 임무를 독자적으로 수행할수 있는 능력을 소유할수 있게 되였다.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는 주체34(1945)년 6월중순 이곳에서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진행된 력사적인 회의를 성과적으로 보장하시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회의준비사업을 진행하시고 훈련을 지도하시는 바쁜 가운데서도 밤이면 위대한 수령님께 올릴 보고자료를 준비하시였다.

 

주체34(1945)년 6월 중순 어느날 아침이였다. 간백산밀영에서 조국해방을 위한 최후공격작전계획을 제시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상단산밀영에 도착하시였다. 항일대전의 최후승리를 앞당기시려 걸음걸음 위대한 령도의 자욱을 수놓으시며 이곳에 도착하신 위대한 수령님을 맞이한 상단산림시비밀근거지는 명절분위기에 휩싸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 그사이 자신께서 진행하신 활동정형과 함께 상단산림시비밀근거지에서의 반군사조직지휘성원들에 대한 훈련정형과 회의준비정형을 보고드리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김정숙동지의 수고에 대해 치하하신 후 회의준비가 다 된 조건에서 곧 반군사조직지휘성원들의 회의를 하자고 하시였다.

이리하여 상단산림시비밀근거지의 수림속에서는 전민항쟁을 위한 반군사조직 돌격대지휘성원들의 회의가 진행되게 되였다.

김정숙동지께서도 회의에 참석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회의에서 내외혁명정세와 조국해방작전계획의 전략적의도에 대하여 말씀하시고나서 반군사조직들이 조선인민혁명군의 총공격에 호응합세하는 전민항쟁에서 돌격대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다하기 위한 전투적과업과 구체적방도들을 뚜렷이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 심혈을 기울여 키우신 반군사조직들은 조국해방작전의 믿음직한 돌격대로 튼튼히 준비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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