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의 본질 1) 혁명은 인민대중에 대한 최대의 사랑과 믿음​

 

 

혁명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

 

혁명의 본질과 근본원리에 관한 문제는 혁명리론을 전개하는데서 가장 기초적이며 출발적인 문제이다.

혁명운동에서 혁명군대가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 혁명승리의 근본요인과 혁명의 수령이 차지하는 절대적지위와 결정적역할을 비롯한 혁명리론을 전개하는데서 나서는 모든 보편적의의를 가지는 원리들은 그 어느것이나 다 혁명의 본질과 근본원리에 대한 과학적리해를 전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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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에 대한 일반적개념

원래 혁명이란 말은 변혁을 의미하는 개념으로 발생하였다. 변혁은 온갖 낡고 뒤떨어진것, 반동적인것을 극복하고 새롭고 선진적이며 진보적인것을 전면적으로 창조하여나가는 근본적인 변화나 전환 또는 그러한 근본적인 변화나 전환을 일으키는것을 가리킨다.

변혁을 가져오는 운동과 그 과정을 혁명운동, 혁명투쟁, 혁명활동, 혁명실천, 혁명사업, 혁명위업이라고 표현하며 이를 간단히 혁명이라고 한다.

변혁의 내용과 형태는 매우 다양하며 따라서 혁명이라는 개념도 여러가지 의미로 폭넓게 쓰인다.

 

우선 혁명이라는 말은 사회제도나 정권이 교체되는 사변을 의미하는 개념으로 쓰이였다. 노예사회나 봉건사회에서 통치자가 바뀌여 왕조가 교체된것을 두고 《역성혁명》이라고 하거나 봉건제도를 자본주의제도로 바꾼 사변을 부르죠아혁명이라고 하는것은 다 이런 경우를 념두에 두고있다. 또한 혁명이라는 개념은 사물현상의 급격한 변화발전을 가리키는 의미로도 쓰이였다. 산업혁명, 정보기술혁명 등과 같이 력사적으로 일어난 사변이나 사건들에 혁명이라는 개념이 결부되여 세계적으로 널리 쓰이고있다.

 

여기서 문제는 어디에 목적을 두고 변혁을 일으키는가, 변혁을 어떻게 일으키는가 하는것이다. 즉 변혁의 목적과 변혁을 일으키는 활동방식문제이다.

 

△ 주체의 혁명리론이 밝힌 혁명의 본질

주체의 혁명리론은 변혁을 일으키는 운동일반이 아니라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기 위하여 당과 수령의 령도밑에 진행되는 조직적인 투쟁을 혁명이라고 한다.

혁명은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기 위한 조직적인 투쟁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혁명은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기 위한 조직적인 투쟁입니다.》

혁명은 두가지 본질적징표를 가지고있다.

그것은 첫째로,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는것을 목적으로 내세운다는것이며 둘째로, 일정한 정치조직의 지도밑에 의식화, 조직화된 인민대중의 단결된 힘에 의하여 추동되는 조직적인 투쟁이라는것이다.

결국 혁명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는것을 목적으로 내세우고 의식화, 조직화된 인민대중의 단결된 힘에 의하여 추동되는 조직적인 투쟁이다.

혁명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기 위한 투쟁이다.

혁명이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기 위한 투쟁이라는것은 그것이 인민대중의 자주성의 실현을 목표로 내세우고 벌리는 심각한 투쟁이라는것이다.

혁명은 그 목적에 있어서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자는데 있다.

인민대중이 벌리는 혁명투쟁은 그 류형이 다양하고 발전단계에 있어서 내세운 투쟁과업과 방법이 서로 다르지만 그것은 다 온갖 민족적 및 계급적인 예속과 낡은 사회적유물의 구속에서 벗어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

우리 나라에서 수행된 사회혁명들만 보아도 다 인민대중의 자주성실현을 목적으로 하고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밑에 수행된 반제반봉건민주주의혁명​은 제국주의자들의 식민지통치를 청산하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되찾기 위한 투쟁이며 제국주의자들과 그 앞잡이들, 낡은 봉건세력을 청산하고 인민민주주의제도를 세우기 위한 투쟁이였다. ​사회주의혁명​인간에 의한 인간의 착취, 계급에 의한 계급의 억압을 종국적으로 청산하고 인민대중의 사회정치적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이였다. 우리 나라에서는 주체47(1958)년 8월에 도시와 농촌에서 낡은 생산관계의 사회주의적개조가 성과적으로 완성되여 선진적인 사회주의제도가 수립됨으로써 인민대중의 사회정치적자주성이 실현되였다.

 

사회주의제도가 수립된 다음에 혁명을 계속하는것은 인민대중이 이미 쟁취한 사회정치적자주성을 옹호고수하며 착취사회가 남겨놓은 온갖 낡은것을 없애고 자주성을 완전히 실현하기 위한것이다.

 

○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기 위한 투쟁은 인민대중에 대한 무한한 사랑으로부터 출발하여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지향을 현실로 꽃피워나가는 투쟁이다.  

인민사랑의 노래

 

 

사회주의승리를 향하여!

 

사랑과 혁명은 대립되지 않는다. 온갖 그릇된것을 청산하고 정의와 진리를 창조하고 발견하는 혁명은 사랑을 배제하는것이 아니라 혁명의 주인인 인민에 대한 사랑을 전제로, 동지애와 같은 사랑을 추진력으로 하여 개척되고 전진하며 완성된다.

주체철학에서는 혁명의 목적자체도 인민대중의 자주성의 실현으로, 혁명의 주인도 인민으로, 혁명가의 삶의 가치도 인민에 대한 헌신으로 규정하고있다.

혁명운동이 낡고 반동적인것을 청산한다고 하여 청산과 타도가 혁명의 근본목적으로 되는것은 결코 아니다.

한때 사람들속에서는 혁명을 타도와 청산의 대명사로 규정하면서 극단적으로 혁명에서 사랑을 배제하여 버린적이 있었다.

그러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혁명투쟁시기에 벌써 인민에 대한 사랑을 외면하던 사람들의 극좌적인 행위에 대하여 단호히 규탄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가 무엇때문에 혁명을 시작했고 지금도 무엇때문에 만난을 무릅쓰고 혁명을 계속하고있는가. 우리는 그 무엇을 파괴하고싶어서가 아니라 인간을 사랑하기때문에 혁명의 길에 들어선 사람들이다. 온갖 불의와 페습으로부터 인간을 해방하고 인간적인것을 옹호하며 인간이 창조해낸 모든 부와 아름다움을 지켜내기 위하여 우리모두가 이 저주로운 세상을 향해 반기를 든것이 아니겠는가. 학대받는 계급에 대한 동정이 없고 망국의 설음속에 울고있는 민족에 대한 련민이 없고 가난과 무권리속에서 헤매는 부모처자들에 대한 사랑이 없었다면 우리는 곤난을 하루도 참아내지 못하고 따뜻한 온돌방으로 돌아갔을것이다.

 

이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우리 혁명의 개척기에 인민에 대하여 랭담한 온갖 편견적인 《혁명》에 울리신 경종이였다.

낡고 반동적인것의 청산은 새롭고 진보적인것을 창조하여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기 위한 전제이다. 혁명운동의 근본목적은 어디까지나 인민대중에 대한 무한한 사랑으로부터 출발하여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지향을 현실로 꽃피우기 위한데 있다.

이런 의미에서 혁명 그자체를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이라고 하며 인민대중에 대한 사랑, 후대들에 대한 사랑으로 인간의 존엄과 값높은 삶을 지켜주고 빛내여나가는 과정이라고 하는것이다.

 

○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기 위한 투쟁은 낡은것을 없애고 새것을 창조하는 투쟁이다.

자주성을 위한 인민대중의 력사는 낡은것을 없애고 새것을 창조하기 위한 투쟁의 력사이다. 이 투쟁에서 새것이 승리하고 낡은것이 멸망하는것은 력사의 어길수 없는 법칙이다.

 

문제는 새것과 낡은것을 어떤 관점과 립장에서 보는가 하는데 있다. 여기서 우리가 말하는 새것이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는데 이바지하는것이며 낡은것이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는것을 억제하는것이다. 이렇게 보는것이 새것과 낡은것에 대한 주체적관점이며 립장이다.

 

혁명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구속하고 유린하는 낡고 반동적인것에 대한 전면적인 부정이지 그것을 단순히 개량하거나 부분적으로 극복하기 위한것이 아니다. 낡고 반동적인것의 단순한 개량이나 부분적인 교체, 소극적인 항거나 반항으로는 결코 그것을 완전히 없앨수 없으며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해나갈수 없다. 그러므로 혁명운동은 온갖 낡고 반동적인것을 없애고 새롭고 진보적인것을 창조하기 위한 근본적인 변혁이며 적극적인 투쟁으로 된다.

새것을 지향하는것은 인간의 본성적인 요구이다. 창조가 인간의 활동방식이고 인간사랑과 헌신의 결정체임이 분명할진대 인간의 자주적인 요구와 삶에 배치되고 인류력사의 정상적인 발전을 저애하는것이라면 그것은 참다운 의미에서 창조물이라고 말할수 없는것이다.

인민대중의 자주성실현의 견지에서 볼 때 낡은것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의 실현을 저애하는것이며 새것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의 실현에 이바지하는것이다.

낡은것을 없애고 새것을 창조하는 투쟁과정에 인간사랑이 현실로 전환되며 인민대중의 자주성이 옹호되고 실현되게 된다. 이런 의미에서 혁명을 낡은것을 없애고 새것을 창조하는 투쟁, 자주성실현을 목표로 내세우고 벌리는 심각한 사회적변혁이라고 한다.

이렇듯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는것을 목적으로 내세우고 투쟁하는 혁명은 인간, 인민대중에 대한 최대의 사랑과 믿음으로 된다.

 

이 세상에는 사랑만큼 아름답고 사랑처럼 열정적이며 사랑보다 의의가 큰것이 없다. 그래서 누구는 《사랑은 삶의 시이며 태양이다.》고 노래했고 또 누구는 《사랑의 빛갈이 없는 인생은 가치가 없다.》고 하였다. 이것은 사랑과 정이 없으면 도대체 인간과 그 생활자체를 론할수 없음을 이르는것이였다. 사랑이 인간생활의 첫째가는 소재인것으로 하여 력사에는 사랑과 관련한 실로 무수한 이야기들이 전해져내려왔다. 그 갈피갈피에는 사랑의 힘에 받들리워 영웅호걸이 된 사람도 있고 사랑때문에 일어난 엄청난 규모의 전쟁도 있으며 눈물겨운 혈육들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사랑과 믿음중에서 혁명은 인간에 대한 최대의 사랑과 믿음이다.

인간에 대한 사랑과 믿음으로 혁명이 시작되고 인간에 대한 믿음을 원동력으로 하여 전진하는것이 다름아닌 혁명이다.

 

혁명일화: ❖ 혁명하는 사람들의 좌우명《우리의 힘으로 조선혁명을 완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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