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를 옳바로 정립해주신
민족의 위대한 어버이이시다

 

조선민족의 원시조인 단군릉을 개건확장할데 대한 교시를 주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주체82(1993). 9]

 

민족의 어버이, 불세출의 위인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흠모의 정이 강산에 뜨겁게 굽이쳐 흐르는 태양절이 왔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민족의 태양, 인류의 태양으로 솟아오르신 이 경사스러운 명절이 있어 우리 겨레는 식민지망국민의 운명을 강요하던 일제를 쳐부시고 자주적인 민족으로 새롭게 태여날수 있었고 이땅우에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락원이 일떠서게 되였다. 그리고 주체시대를 밝히신 위대한 수령님을 높이 모시여 인류는 세계자주화위업수행의 빛나는 장을 아로새길수 있었다.

어버이수령님께서 한평생 조국과 민족, 인류를 위하여 이룩하신 위대한 업적은 한두마디의 말과 글로는 다 표현할수 없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민족의 유구한 력사를 바로 정립해주시여 겨레의 가슴마다에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신 민족사적업적도 이룩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참으로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불멸의 주체사상을 구현하여 우리 민족의 현대력사를 찬연히 빛내여주시였을뿐아니라 반만년의 민족사를 옳바로 정립해주시고 조선민족의 우수성을 세계에 떨쳐주신 민족의 어버이, 절세의 애국자, 대성인이십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민족의 유구한 력사를 옳바로 정립하는데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리론실천적무기를 마련해주시였다.

우리 민족의 유구한 력사를 옳바로 정립하는것은 민족의 운명개척과 발전을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

민족사문제가 이처럼 중대한 문제이지만 지난날 우리의 민족사는 바로 정리되여있지 못하였다.

 

우리 민족이 유구한 력사를 가지고있다고 하지만 실제적으로 선명하게 정립되여있지 못했고 또 공백으로 남아있는 부문들이 적지 않았다. 여기에 력사가들속에 남아있던 사대주의적이고 교조주의적인 사고방식은 민족사를 옳바로 해명하는데 적지 않은 장애로 되고있었다. 더우기 지난날 우리의 민족사는 부패한 봉건통치배들의 그릇된 력사인식과 조선민족말살을 노린 일제의 악랄하고도 체계적인 민족사말살책동으로 하여 심히 인멸되고 왜소화되여있었다.

 

민족의 력사를 옳바로 정립하는것을 겨레앞에 지닌 자신의 숭고한 의무로 간주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민족사를 옳바로 정립하는데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리론실천적무기를 마련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력사유적과 유물을 발굴복원하는 사업을 잘할데 대하여》《민족문화유산계승에서 나서는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를 비롯한 여러 로작들에서 민족의 력사를 옳바로 정립하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무엇보다도 반만년의 유구한 민족사를 주체성의 원칙에서 정립할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민족의 력사와 전통을 주체성의 원칙에서 정립한다는것은 그것을 당적, 로동계급적립장에서 혁명의 리익, 민족의 요구와 리익에 맞게 연구하고 바로 정립해나간다는것을 말한다.

 

해방후 조선력사편찬위원회에서 쓰게 될 《렬사전》의 집필요강을 보아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료가 있어야 력사를 쓸수 있지만 자료자체가 곧 력사가 되는것이 아니라고 하시면서 력사자료들을 혁명의 요구, 인민의 리익과 민족의 존엄에 맞게 주체적관점에서 분석평가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후에도 여러차례에 걸쳐 력사적사건과 사실들, 민족적전통은 해당 민족성원들의 활동을 중심에 놓고 민족과 혁명의 리익에 맞게 평가하고 발전시켜야 한다고 하시면서 주체성의 원칙을 견지하는데서 나서는 구체적문제들에 대하여 하나하나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또한 반만년의 유구한 민족사를 력사주의원칙에서 정립할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민족의 력사와 전통을 력사주의원칙에서 정립한다는것은 력사적사실과 사건, 인물이나 력사유적, 민족전통을 해당 시기의 사회력사적환경과의 련관속에서 공정하게 평가하고 시대적요구에 맞게 정립한다는것을 말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력사적인 사실들과 사건들을 인민의 리익에 맞게 분석평가한다고 하여 사실과 맞지 않게 과장하거나 왜소화해서는 안된다고 하시면서 당시의 사회력사적 및 계급적견지에서 공정하게 대하고 평가하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민족의 력사를 정립하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을 명시해주심으로써 온갖 반동적인 력사관들과 그릇된 주의주장들을 짓부시고 수수천년 내려오던 우리 민족의 력사와 전통을 옳바로 정립체계화하고 빛나게 계승발전시킬수 있는 리론실천적무기가 마련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민족사의 기본흐름과 원줄기를 찾아주시여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를 옳바로 정립하여주시였다.

 

민족사를 정립한다고 할 때 그것은 내용적으로 보면 하나는 그 민족이 언제 형성되였는가 하는것이고 다른 하나는 민족이 어떤 력사적단계를 거치며 오늘에로 발전해왔는가 하는 그 력사적행적을 똑바로 밝히는 문제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무엇보다먼저 민족사의 기본흐름을 옳바로 정립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선 우리 민족의 시원문제에 과학적해명을 주시여 우리 민족이 사는 이땅이 인류발상지의 하나라는것을 명백히 밝혀주시였다.

 

력사분야에서 해당민족의 시원문제, 그 민족이 언제 어디서 발생했는가 하는 문제는 민족발전의 기본흐름을 정립함에 있어서 선차적으로 해결하여야 할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당시 우리 력사학계의 일부 사람들은 우리 나라에는 구석기시대가 존재하지 않았고 이웃나라에서 구석기시대를 거친 사람들이 신석기시대에 이땅으로 이주해서 살았다고 인정하고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나라에 구석기시대가 존재하지 않았다고 말할수는 없다고 하시면서 연구를 심화시키고 발굴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조치들도 몸소 취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을 받들고 고고학자들이 유적발굴사업을 진행한 결과 주체55(1966)~주체57(1968)년 당시의 평양시 상원군 흑우리에서 100만년전부터 이 땅에는 사람이 살았고 로동활동을 통하여 인류문화를 창조해왔다는것을 증명하는 검은모루유적이 발굴되였다. 이와 함께 우리 선조들은 신석기시대의 발전과정을 거쳤으며 독자적인 청동기문화를 발전시켰다는것을 밝힐수 있는 유적들이 각지에서 발굴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또한 우리 나라가 인류사회발전의 모든 력사적단계를 다 거치면서 자기 발전의 길을 독자적으로 개척하여온 문명국이라는데 대해서도 과학적으로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첫 계급국가였던 고조선의 력사문제를 바로잡아주시였다.

1950년대말~1960년대초까지만 하여도 우리 나라 력사에서 고대사는 많은 의문을 가진 미해명문제로 되여있었다.

 

일제의 력사외곡책동으로 말미암아 일부 사람들은 우리 나라에서는 노예소유자국가가 없었고 원시사회로부터 직접 봉건사회에로 이행하였다고 했고 어떤 학자들은 우리 나라에 존재한 노예소유자국가가 고구려, 백제, 신라라고 주장하기도 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고조선의 초기 중심지에 대한 발굴조사사업을 발기하시고 몸소 발굴대까지 무어주시면서 이 사업을 세심히 지도해주시였다.

이리하여 주체52(1963)년부터 주체54(1965)년까지의 사이에 발굴사업이 진행되였고 그 과정에 청동제무기류들과 노예주의 무덤주위에 백수십명의 노예를 합장한 B.C. 8~7세기의 강상무덤을 찾아내게 되였다. 그리하여 우리 나라 력사상의 첫 국가인 고조선문제가 옳바로 해명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력사의 공백으로 되여있던 우리 나라에서의 자본주의발생발전문제에 대해서도 과학적인 해명을 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52(1963)년 12월 력사학분야에서 갑신정변과 자본주의발생발전에 관한 문제를 해명할데 대한 과업을 주시였다.

 

그때까지 력사학계에서는 우리나라가 봉건사회로부터 자본주의단계를 거치지 않고 식민지반봉건사회로 전락되였다고 보고있었으며 결국 부르죠아개혁운동에 대해서는 눈을 감고있었다. 이것은 조선민족말살책동에 미쳐날뛴 일제와 민족적자존심이 결여된 력사가들에 의하여 초래된 후과의 하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에 따라 력사자료들을 재평가하는 과정에 우리 나라에서 갑신정변에 앞서 일어난 개화운동은 1876년 이전부터 이미 발생한 자본주의적생산관계에 토대하여 일어났고 1884년의 갑신정변은 이를 바탕으로 하여 일어난 부르죠아개혁운동이였다는것이 옳게 재평가될수 있었다.

참으로 비범한 예지와 과학적인 통찰력으로 외곡되였던 우리 민족사를 바로 잡아주시고 공백으로 남아있던 력사문제들을 새롭게 해명하여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에 의하여 우리 민족은 유구성과 독자성, 문명을 자랑하는 민족으로 온 세상에 빛을 뿌리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으로 조선민족사의 원줄기를 옳바로 찾아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선 민족의 원시조인 단군을 찾아주시여 전설로만 전해오던 반만년의 민족사를 과학으로 뚜렷이 확증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신화적인 존재로 여겨왔던 우리 민족의 원시조 단군을 찾아내세우는것을 자신의 숭고한 의무로 여기시고 단군릉발굴을 위한 조사발굴대까지 파견하시였다.

 

주체82(1993)년 1월 단군릉발굴이 진행되고 마침내 릉에서 나온 뼈가 당시로부터 5011년전의 단군의 뼈라는것이 과학적으로 확증되였으며 그해 10월에 발표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과학원의 《단군릉발굴보고》에 의하여 세상에 공개되였다.

 

참으로 수천년 력사속에 신화로만 전해져온 단군을 실재한 민족의 원시조로 찾아주신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우리 민족사정립에서 이룩하신 최대의 업적중의 업적으로 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또한 동방의 강대국이였던 고구려의 건국년대도 바로잡아주심으로써 천년강국으로서의 고구려의 모습을 찾아주시고 우리 민족사 원줄기정립의 뚜렷한 봉우리를 세워주시였다.

지난 시기 봉건통치배들이 부식한 사대와 민족허무의 풍토속에서 고구려의 웅장한 력사는 적지 않게 외곡되고 퇴색되여 전해오고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수십차례나 력사학자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고구려력사 재검토에서 나서는 문제에 대하여 밝혀주시였고 주체68(1979)년 5월에는 그들에게 고구려의 건국년대를 확증할데 대한 과업을 주시였다.

 

주체81(1992)년 1월 고구려의 건국년대가 B.C. 277년으로서 그 력사가 근 1 000년이라는것이 해명되였다는 보고를 받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대단히 만족해하시면서 이제는 후손들에게 《빚》을 진것이 없게 되였다고 가슴뜨거운 교시를 하시였다.

 

참으로 고구려의 건국년대가 새로 고증된것은 우리 민족은 이미 기원전부터 이 땅에 강대국을 건설하고 동방에서 남보다 먼저 일찌기 노예소유자국가로부터 봉건사회에로 넘어갔다는것을 실증하는 위대한 사변으로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또한 고려태조 왕건에 대하여서도 재평가해주심으로써 우리의 민족사를 고구려중심으로 정립할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해주시였다.

여러차례에 걸쳐 력사학자들에게 고려력사를 재평가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하여 밝혀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81(1992)년 5월에는 고려태조 왕건은 우리 나라에서 첫 통일국가를 세운 사람이라는 력사적인 평가를 주시고 왕건왕릉을 개건할데 대한 조치도 취해주시였다.

이처럼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지난날 외곡되고 가리워져있던 민족사의 원줄기들을 하나하나 바로잡아주시여 우리의 민족사를 고조선, 고구려, 고려중심의 력사로 빛내여주시였다.

진정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조국과 민족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지니시고 우리 민족의 반만년력사를 찾아주고 조선민족을 세계만방에 빛내여주신 민족의 영원한 어버이이시다.

 

오늘 우리의 민족사는 위대한 수령님과 꼭 같으신 또 한분의 절세의 애국자를 높이 모시여 더욱 찬연히 빛을 뿌리고있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민족을 제일로 사랑하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민족의 유구한 력사와 전통, 존엄과 영예를 만방에 빛내이기 위한 사업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나가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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