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봉건왕조실록》​

《조선봉건왕조실록》은 력사책의 하나로서 귀중한 민족문화유산으로 되고있다.

《조선봉건왕조실록》은 조선봉건국가가 존재한 1392~1910년(519년동안)의 사실들을 기록해놓은 력사책이다.《조선봉건왕조실록》(1 763권)은 내용의 풍부성에 있어서 세계에 류례를 찾아볼수 없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조선봉건왕조실록》은 조선봉건국가의 《정부일지》라고 말할수 있다고 교시하시였다.

조선봉건왕조실록》에는 제1대왕인 태조로부터 마지막왕에 이르는 27대왕의 력사가 왕대별, 년월일순서로 수록되여있다.

《조선봉건왕조실록》에는 조선봉건국가의 정치, 경제, 문화, 군사, 외교, 교육에 관한 자료들뿐아니라 다른 력사책들에서는 흔히 찾아볼수 없는 사상과 신앙, 륜리도덕생활에 대한 자료들, 천문, 기상, 지리, 의학 등 자연현상들과 각종 과학기술자료들 그리고 인민들의 생활풍속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의 력사자료들이 풍부히 담겨져있다.

《조선봉건왕조실록》에는 또한 중국과 몽골, 녀진 등 북방의 나라와 종족들, 일본, 대마도(쯔시마), 류구(류꾸) 그리고 멀리는 타이,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나라들과 지어 로씨야, 도이췰란드, 영국, 프랑스, 미국 등 서방나라들과의 관계와 그 나라들의 력사관계자료들까지 실려있다.

매 왕대의 실록은 각각 네본씩 인쇄하여 서울 춘추관의 실록각과 충주, 성주, 전주에 있는 사고(실록보관창고)들에 보관하였다. 임진조국전쟁때 다른 사고들에 보관되여있던 실록들은 없어지고 전주사고에 있었던것을 묘향산에 옮겨 보관하였다. 전후 1603년에 세본 인쇄하여 본래의 전주본은 강화도 정족산에, 새로 인쇄한것은 춘추관과 강원도 태백산, 전라북도 적상산에, 교정본은 강원도 오대산에 각각 보관하였다. 그중 춘추관 본판은 화재로 없어지고 오대산 교정본은 일제가 략탈해갔었는데 1923년 간또대지진때 불타버렸다.

《조선봉건왕조실록》은 매우 귀중한 력사책이지만 지난날 널리 리용되지 못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이 귀중한 《조선봉건왕조실록》을 잘 보관하고 학자들이 널리 리용할수 있도록 온갖 대책을 다 취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미제가 강요한 조선전쟁시기 서울에 사람들을 파견하여 《조선봉건왕조실록》을 전쟁의 불길속에서 구출해내도록 하시고 영구보존대책까지 세워주시였으며 그후 그것을 번역하고 연구정리하여 후대들에게 넘겨줄데 대하여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와 세심한 배려에 의하여 1981년까지 방대한 《조선봉건왕조실록》번역사업이 끝나고 《조선봉건왕조실록》번역본이 출판되여 널리 리용되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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