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으로

《제일 좋은것을 어린이들에게》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한평생 아이들을 제일로 사랑해주시면서 온갖 은정을 다 베풀어주시였다.

주체50(1961)년 9월 30일 오후에 있은 일이다.

강원도일대를 현지지도하시게 된 위대한 수령님께서 선참으로 송도원소년단야영소를 찾아주시였다. 달려오는 학생들을 반갑게 맞아주시던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한 녀학생앞에서 걸음을 멈추시고 그의 이름을 물으시였다. 그는 자기 이름을 댔으나 집이 어덴가고 하시는 수령님의 물으심에는 집이 없다고 하였다. 옆에서 이 광경을 지켜보던 일군이 그가 남포초등학원에서 온 학생이라고 말씀드리자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그 학생의 집이 초등학원이라고 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둘러선 학생들의 손을 잡고 쓰다듬어주시면서 야영소에 온지 며칠째인가, 뭘 더 먹고싶은것이 없는가, 바다가 무섭지 않은가, 어떤 놀음이 제일 재미있던가 등을 자세하고도 다정하게 물으시였다. 그러시고는 바다를 바라보시면서 송도원이 경치가 참 좋다고, 그렇지만 옛날에는 돈있는자들이 독점한 피서지였다고 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이 좋은 곳에서 우리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여놀아야 한다고 하시였다.

이때 동행한 일군이 여기 송도원을 달리 리용하려고 아끼고있었는데 수령님께서 여기에 소년단야영소를 지어주라고 하시여 이렇게 지었다고 말씀올리였다. 

그러자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만족한 웃음을 띄우시고 《제일 좋은 자리를 어린이들에게 준것은 참 잘한 일이요. 그걸 누구에게 주겠소. 제일 좋은것을 어린이들에게 주어야 하오. 제일 좋은것을!》라고 말씀하시였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야영소를 돌아보시면서 식당에 들리시여 식사계획표의 여러곳을 짚으시면서 야영생들이 배고프지 않으면서도 필요한 영양분을 다 섭취할수 있게 갖가지 과실들도 공급해줄데 대해 차근차근 가르쳐주시였다. 그리고 영사기도 제일 좋은것으로 보내주도록 배려해주시였으며 침실에 들리시여서는 삐걱소리가 나는 침대들은 다 교체해주도록 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이날 6월 1일부터 시작하면 8기밖에 하지 못하게 되는데 그러지 말고 해마다 4월 1일부터 할데 대하여, 수도꼭지를 제일 좋은것으로 교체해줄데 대하여, 그림도 아이들의 심리에 맞게 그들이 좋아하는 그림들로 바꿀데 대하여, 복도의 거울도 아이들이 자기의 몸전체를 볼수 있는것으로 달아줄데 대하여, 수영지도원을 두어 수영을 잘 가르쳐줄데 대하여, 등산도구도 잘 갖추어줄데 대하여 등 그야말로 친어버이심정으로 세심히 보살펴주시였다.

이윽고 소년단야영소의 총건설계획도를 보아주시던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구락부를 꼭 지어주어야 한다고, 수산물액침표본 같은것도 아직 불충분하다고 하시면서 어린것들을 위하여 우리 힘으로 할수 있는 모든것을 마련해주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서라면 아무것도 아까울것이 없소. 제일 좋은것을 어린이들에게 주어야 합니다.》

참으로 이날 어버이수령님께서 송도원야영소에 돌려주신 사랑과 배려는 온 나라 어린이들에게 돌려주시는 자애로운 인민의 어버이의 한없이 따사로운 사랑이였다.

보안문자     
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