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역땅에서 그려보신 어머님의 모습​

주체90(2001)년 여름 위대한 령도자 김정동지께서 로씨야를 방문하시였을 때 그 나라의 한 녀기자가 그이께 이런 물음을 드리였다.

《이 세상에서 국방위원장님의 가장 절친한 사람은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하늘도 산천도 낯설은 이국땅에서 뜻밖의 질문을 받으신 그 순간 위대한 장군님께서 제일먼저 그려보신 모습은 너무나도 정다운 어머님의 모습이였다.

잠시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나직한 음성으로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제가 어렸을 돌아가신 어머니입니다. 어머니는 혁명전사였습니다. 어머니는 아들이 옳바른 길로 성장하기를 바라셨습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제가 오늘날의 김정일이 되리라고는 생각지 못하셨을겁니다. 저는 어머니의 은혜를 많이 입었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어머님과 함께 계신것은 7년 7개월뿐이다. 하지만 그 짧은 일곱해동안에 위대한 장군님의 성장을 위해 바치신 어머님의 크나큰 사랑은 그 뜻의 숭엄함과 엄격성, 지성의 깊이에 있어서 그 어느 위인을 낳아 키운 어머니와도 견줄수 없는 가장 위대하고 자애깊은것이였다. 어머님의 가장 혁명적이고 원칙적이며 대바른 사랑속에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리신 나이에 수령님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 혁명위업계승에 대한 숭고한 사명감을 간직하시였으며 미래의 선군령장으로서의 기질과 총대중시의 심원한 뜻, 수령님의 인민적품성을 그대로 받아안게 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역땅의 그 짧은 순간에도 먼저 떠올리신 어머님의 념원, 그것은 사랑하는 아드님께서 수령님의 위업을 충정으로 받들어 조국의 아들, 민족의 아들, 인민의 참된 아들로 자라나는것이였다.

CAPTCHA Image
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