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메주를 리용한 당뇨병의 예방치료​

슬기롭고 지혜로운 우리 인민은 예로부터 콩을 리용하여 맛있고 영양가높으며 건강증진에도 효과가 좋은 특색있는 민족음식들을 많이 만들어 식생활에 리용하였다. 그중에는 콩으로 만든 메주장도 있다. 먼 옛날부터 우리 나라에서는 립동때에 가정들에서 메주쑤는것을 하나의 풍습으로 여겨왔다.

옛 문헌인 《증보산림경제》에서는 《장은 모든 음식맛의 으뜸》이라고 하면서 《콩을 물에 씻은 다음 하루밤 물에 담그었다가 건져서 익힌것을 절구에 찧어서 둥글게 메주를 만든다.》고 하였다. 이렇게 빚은 메주를 벼짚으로 싸서 부엌, 헛간같은데 매달아두었다.

메주가 뜨게 되면 다음해 2~3월경에 독에 넣고 소금물을 부어 장을 담그는것이 일반적이였다. 이렇게 만든 메주장은 인체의 성장과 건강에 좋은 여러가지 생리활성물질들을 풍부히 포함하고있으며 항암, 혈전용해, 혈압낮춤, 항산화작용 등 다양한 기능을 나타낸다. 메주장을 리용하여 당뇨병을 치료한다는 연구자료도 있다.

콩단백질이 몸안에서 트립신이라는 단백질분해효소의 작용에 의해서 분해되면 콩펩티드들이 생기는데 이 펩티드들은 혈당량을 낮추는 효과를 나타낸다고 한다.

그런데 콩속에는 트립신의 작용을 억제하는 콩트립신억제제가 있다. 콩메주를 쑤고 띄우는 과정에 콩트립신억제제가 없어지고 콩단백질들도 흡수되기 쉬운 상태로 된다.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의 과학자들은 이러한 콩메주엑스를 리용하여 당뇨병의 예방과 치료에 좋은 당뇨식전차를 개발하였다. 이름그대로 식사하기 전에 마시는 이 차는 콩메주에서 유효성분들을 추출분리하고 여기에 칡뿌리엑스 등을 배합하여 만든것으로서 당뇨병의 예방치료에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림상검토과정에 이 차를 마시여 한달이내에 환자의 혈당량이 낮아지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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