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신발 하나를 놓고서도​

주체101(2012)년 8월말이였다.

이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나라의 체육발전을 위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조국의 방방곡곡에서는 일찌기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체육열풍이 세차게 일고있었다.

전문체육단들은 물론 도시와 농촌, 어촌과 산간오지 등 사람이 살고있는 모든 곳에서 축구와 롱구, 배구와 로라스케트타기 등 여러 체육종목의 경기들이 성황리에 벌어지고 올림픽경기대회를 비롯한 국제무대에 나선 공화국선수들은 영예의 금메달을 쟁취하여 람홍색공화국기를 창공높이 휘날렸다.

세계는 조선의 이 경이적인 현실을 보면서 《체육사변》이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그 비결에 대해 신비스러워하였다.

바로 이 놀라운 체육사변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체육강국건설사상과 체육부문에 대한 정력적인 지도가 낳은 응당한 결실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무더운 8월의 이날도 온나라에 체육열풍을 세차게 일으키고 나라의 체육발전을 한계단 더 도약시키기 위하여 일군들을 부르신것이다.

일군들을 통하여 나라의 체육발전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무엇보다도 체육부문에 필요한 여러가지 공들과 신발, 경기복을 비롯한 체육기자재들을 질좋게 원만히 생산보장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 운동신발을 놓고 말씀하실 때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매 종목별 운동신발도 도로에서 곡선부분들을 경사지게 하는것처럼 운동특성에 맞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전번에 국가산업미술전시회장을 돌아보면서 운동신발도안을 보고 무슨 운동을 할 때 신는 신발인가고 물으니 그저 운동신발이라고 하였다고, 운동할 때 신는 신발을 그저 운동신발이라고 하는것은 맞지 않는다고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그이의 말씀에 접하고보니 운동신발에 대한 자기들의 견해가 잘못되였다는것을 깨닫게 되였다.

현실적으로 오늘날 체육이 발전되였다고 하는 나라들에서는 체육종목에 따라 선수들이 신는 신발이 각이하며 한종목에서도 운동용인가 경기용인가에 따라 서로 다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원래 롱구와 탁구, 배구를 비롯한 체육종목별로 신발이 다 다르다고, 탁구선수들의 신발은 선수들의 좌우이동이 많고 발목에 힘이 자주 가기때문에 미끄러지지 않게 하면서도 발목을 보호할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의 말씀을 받아안으며 일군들은 물론 체육기재전문가들은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정치와 경제, 군사와 문화 등 제반문제들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폭넓은 상식을 가지고계신다는것은 이미 알고있었다. 하지만 운동신발 하나를 놓고서도 전문가들도 무색케 하는 그이의 해박한 식견에 접하고보니 그 감동은 이루 말할수 없었다.

(참으로 그이는 체육의 모든 분야, 체육기재의 모든 분야에도 능통하신 탁월한분이시다. 절세위인의 그품에서 체육강국의 려명이 바야흐로 펼쳐지고있는것이 아닌가.)

격정에 휩싸인 일군들의 생각은 깊어만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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