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훈전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령도하신 조선인민혁명군의 한 부대가 주체26(1937)년 7월 중국 몽강현 나루훈에서 위만군을 몽땅 살상포로한 야간습격전투이다.

나루훈은 몽강으로부터 동북쪽으로 약 52Km, 화전으로부터 동남쪽으로 약 58Km 되는 곳에 해발높이 600m이상의 고지들로 둘러싸여있는 산간마을이였다.

당시 이곳에서 위만군 200여명이 둥지를 틀고있으면서 조선인민혁명군《토벌》에 미쳐날뛰고있었다.

위대한 수령님의 전략적방침을 높이 받들고 몽강현일대에서 활동하던 조선인민혁명군의 한 부대는 나루훈에 있던 적을 소멸하고 인민들에게 혁명적영향을 주기 위하여 나루훈전투를 계획하였다.

적정과 지형상태를 구체적으로 장악한 조선인민혁명군의 한 부대는 주체26(1937)년 7월 20일 날밝을 무렵에 나루훈의 동쪽과 북쪽의 고지들을 은밀히 차지하고 적병영에 기관총과 보총으로 일제사격을 들이대였다. 불의의 타격을 받은 적들은 정신도 차리지 못한채 무리로 쓰러졌다. 겨우 살아남은 적들은 어리석게도 저항하여 나섰다. 조선인민혁명군대원들은 강력한 화력으로 적들을 제압한 후 사격을 중지하고 함화공세를 들이대였다. 적들은 조선인민혁명군의 위력에 위압되여 더는 발악하지 못하고 얼마후 손을 들고 병실마당으로 기여나왔다.

조선인민혁명군 부대는 이날 전투에서 적들을 몽땅 살상포로하고 수많은 무기, 탄약, 식량 등을 로획하는 전과를 거두었다. 조선인민혁명군 부대는 이곳에 이틀간 있으면서 인민들속에 정치선전사업을 벌려 그들에게 혁명승리의 신심을 안겨주고 항일무장투쟁을 적극 도와나서도록 하였다.

나루훈전투는 조선인민혁명군의 위력을 시위하고 조선인민혁명군《토벌》에 미쳐날뛰던 적들에게 커다란 군사정치적타격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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