쁠럭불가담운동의 강화발전에 쌓으신 불멸의 업적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자주, 평화, 친선을 념원하는 시대와 진보적인류의 지향과 요구를 실현하기 위해 정력적인 대외활동을 벌리시여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불멸의 공헌을 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심오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력,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조국과 인민, 시대와 혁명앞에 불멸의 업적을 남기신 가장 걸출한 수령, 희세의 정치원로이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온 세계의 자주화를 위하여 쌓아올리신 인류사적업적중에는 쁠럭불가담운동을 우리 시대의 위력한 반제자주력량으로 장성강화시키신 공적도 있다.

쁠럭불가담운동은 자주성을 지향하는 나라들이 반제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갈것을 요구하는 국제정세흐름을 반영하여 주체50(1961)년 9월 유고슬라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진행된 제1차 쁠럭불가담국가 수뇌자회의를 계기로 력사무대에 새롭게 등장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쁠럭불가담운동이 출현한 첫날부터 이 운동에 커다란 의의를 부여하시고 그 강화발전을 위하여 온갖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쁠럭불가담운동대렬은 나날이 확대되였다. 그에 위구를 느낀 제국주의자들은 이 운동의 장성강화는 물론 그 존재자체를 없애버리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운동성원국들사이에 불화와 반목을 조성하는 한편 군사적위협공갈로 성원국들을 굴복시켜보려고 발광하였다. 이로 말미암아 쁠럭불가담운동은 시련과 진통을 겪게 되였다.

제국주의의 분렬리간책동으로 쁠럭불가담운동내부가 복잡해질 때 조성된 사태를 과학적으로 분석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성원국들사이의 분렬과 충돌의 위기를 가시고 단결과 협력의 분위기를 확립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쁠럭불가담운동의 각종 회의들이 통일단결을 위한 중요한 계기들로 되도록 현명하게 이끄시였다.

주체67(1978)년 7월 유고슬라비아의 베오그라드에서 소집된 쁠럭불가담국가 외교부장회의를 전후한 때였다.

당시 쁠럭불가담운동은 성원국들사이의 의견대립으로 하여 분렬의 위기를 겪고있었으나 그것을 타개해나가는데서 이렇다할 방도를 찾지 못하고있었다. 주최국인 유고슬라비아도 회의에서 적당히 균형을 유지하는 방향에서 대립을 피할것을 호소하였을뿐 명확한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있었다. 한편 제국주의자들은 이 운동이 발족한 바로 그 장소에서 붕괴될것이라고 하면서 파괴암해책동에 악랄하게 매여달리였다.

바로 이러한 때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인민위원회 련합회의를 소집하시고 쁠럭불가담운동안에 조성된 정세를 전면적으로 분석하신데 기초하여 이 운동을 위기에서 구원하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을 밝힌 보도를 발표하도록 하시였다. 또한 쁠럭불가담국가 외교부장회의의 성과적보장을 위하여 강력한 대표단을 무어주시였다. 대표단이 주최국으로 가기 전에 몸소 그 성원들을 만나시여서는 분쟁문제를 전면에 내놓고 론쟁하지 말고 회의를 운동의 단결과 협조를 강화하는데 집중시킬데 대하여서도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조치에 의하여 베오그라드에서 진행된 쁠럭불가담국가 외교부장회의에서는 국제정세에 대한 평가문제, 운동의 통일단결을 더욱 강화할데 대한 문제, 공보분야에서 쁠럭불가담나라들의 협조를 강화할데 대한 문제 등에 대한 토의들이 성과적으로 진행되고 선언과 행동강령이 채택될수 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68(1979)년 9월 꾸바의 수도 아바나에서 진행된 제6차 쁠럭불가담국가 수뇌자회의때에도 우리 나라 대표단이 제국주의자들의 분렬리간책동에 단결의 전략으로 맞서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힘을 집중하면서 회의를 주동적으로 끌고나가도록 세심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결국 쁠럭불가담운동성원국들사이의 국경분쟁문제로 하여 이 회의가 격렬한 론쟁마당으로 될것이라고 훼방을 놓던 제국주의자들의 방해책동이 여지없이 분쇄되고 반제자주의 기치밑에 통일과 단결, 친선과 협조를 강화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쁠럭불가담운동을 강화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이 최종선언으로 채택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72(1983)년 3월 인디아의 수도 뉴델리에서 진행된 제7차 쁠럭불가담국가 수뇌자회의, 주체75(1986)년 9월 짐바브웨의 수도 하라레에서 진행된 제8차 쁠럭불가담국가 수뇌자회의를 비롯하여 여러 회의들도 단결의 전통을 고수하고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로 되도록 하기 위하여 정력적으로 활동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1990년대에도 엄혹한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쁠럭불가담운동의 존재여부를 놓고 갑론을박하는 부정적견해들을 타파하시고 운동이 나아갈 길을 정확히 명시해주시였다.

주체81(1992)년 9월 1일 인도네시아의 《메디아 인도네시아》신문사 책임주필이 제기한 질문에 대답을 주시면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랭전의 종식은 결코 쁠럭불가담운동의 지위와 역할이 상실되였다는것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밝혀주시였다. 그러시면서 제국주의지배세력이 남아있고 쁠럭불가담운동의 리념이 실현되지 못한 조건에서 쁠럭불가담운동은 계속 존재하여야 하며 더욱 강화발전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쁠럭불가담운동의 통일과 단결을 위하여 기울이신 불멸의 로고와 탁월한 령도에 대하여 일일이 다 이야기하자면 끝이 없다.

정녕 쁠럭불가담운동이 력사의 돌풍속에서도 자기의 순결성과 리념을 고수하며 승승장구하여온 로정에는 이 운동사에 쌓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빛나는 업적이 수놓아져있다.

주체107(2018)년 11월 21일 로동신문

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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