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제노사이드의 모국》2)
ㅡ 인종멸살을 국가정책으로 내세운 미국 ㅡ

앞선 론문에서는 양키의 조상은 앵글로색슨족식민주의자들이며 북아메리카땅에 발을 내짚은 첫 순간부터 력사상 처음으로 다른 인종을 깡그리 멸살시킨 극악한 살인귀들이며 이것이 미국을 《제노사이드의 모국》이라고 하는 근거의 하나로 된다는데 대해 론하였다.

이 글에서는 인종멸살을 국가정책으로 내세우고 국가권력과 정규무력까지 총동원하여 인종멸살을 집요하고 잔인하게 감행한 력사상 첫 야만의 국가라는것을 론하려고 한다.

앵글로색슨족식민주의자들은 영국본토의 통치배들과 북아메리카에 대한 지배권을 놓고 추악한 쟁탈전을 벌린 끝에 1776년에 미국이라는 극악한 인종주의국가를 조작하였다. 형성당시 미국의 령토는 인디안들의 무덤이였던 북아메리카의 동부연안 13개 식민지였다. 인디안살륙을 합법화했던 식민지들이 그대로 미합중국의 구성에 들어왔으며 식민지립법기구의 대표자들이 미국의 권력의 자리에 들어앉았다.

 

력사에는 미국처럼 해당 지역의 원주민들이 아니라 다른 지역으로부터 이주해온 주민들에 의해 국가가 세워진 실례들이 있다. 서유럽의 첫 봉건국가인 프랑크왕국이나 잉글랜드왕국도 그 지역의 원주민들에 의해서가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 침입해온 게르만족의 여러 갈래에 의해 세워진 국가들이였다. 그러나 미국처럼 해당 지역의 원주민들을 깡그리 멸살시키고 세워진 나라는 동서고금 그 어디에도 없었다.

 

무엇보다도 미국통치배들은 국가가 형성된후 인종멸살을 국가정책으로 내세우고 국가권력과 정규무력까지 총동원하여 그것을 실현한 식인종야수들이였다.

국가형성후 인디안멸살은 미국의 주요정책으로 되였다. 이 시기 미국의 정책은 인디안을 종국적으로 멸살시키는것이였다. 그것은 북아메리카 서부지역에서 여전히 자기들의 토지소유권을 주장하고있던 인디안들이 서부에로 령토를 확장하려는 저들의 리익에 저촉되였기때문이였다. 때문에 이 시기 미국의 인디안멸살은 《서부개척》의 미명하에 진행된 서부지역에 대한 령토강탈과 병행하여 감행되였다.

미국통치배들은 립법기구들을 동원하여 인디안멸종정책을 합법화하였다.

 

미국통치배들은 1787년 9월 17일에 반동적이며 인종주의적인 헌법을 조작하였다. 헌법 1조 2절 3항에서는 《대표권의원 및 직접세는 …납세의 의무가 없는 인디안을 제외》시킨다고 명백히 규정하였다.

 

이것은 미국통치배들이 인디안들을 미국인으로 전혀 인정하지 않았으며 그들에게 선거권도 공민권도 토지소유권도 주지 않았다는것을 의미한다. 극히 반동적이며 인종주의적인 이 미국헌법은 인디안들을 인간의 자주적권리에 대한 법적보호와 보장으로부터 완전히 배제해버림으로써 그들에 대한 대대적인 살륙과 토지강탈을 법적으로 담보해주는 수단으로 되였다.

 

1800년에는 미국회에서 《무단거주자》들에게 무력을 사용할 권한을 대통령에게 부여하는 결정을 채택하였다. 당시 미국에서는 헌법상 공민권에서 배제된 인디안들이 《무단거주자》로 취급되고있던 조건에서 이것은 사실상 대통령에게 국가의 모든 힘을 동원하여 인디안살륙전을 감행할수 있는 특권을 부여하였다는것을 의미하는것이였다.

 

미국통치배들은 인디안멸살정책을 실현하기 위하여 정규무력을 동원하고 방대한 자금까지 투하하여 대규모적인 살륙전쟁의 방법으로 인디안들을 멸종시켰다.

미국통치배들은 조상들인 앵글로색슨족식민주의자들의 상투적수법 그대로 인디안학살의 기본방법을 대규모적인 살륙전쟁으로 정하고 국가형성직후부터 그것을 실천에 옮기기 시작하였다.

 

미국통치배들은 1789년 9월 29일에 미륙군을 창설한 후 《프론티어의 방어》라는 미명하에 인디안문제를 미륙군성이 직접 맡아보도록 하였다. 이시기 미군은 정부의 인디안멸종정책에 따라 통일적인 작전과 지휘밑에 기습, 포위공격, 추격, 토벌 등 대규모적인 군사행동을 벌려 인디안들을 대대적으로 학살하였다. 바로 여기에 국가형성이전시기와 다른 인디안살륙의 특징이 있다.

 

미국의 령토는 첫 식민지가 조작된 지역으로부터 서쪽으로 《프론티어》를 부단히 이동시키는 과정에 확장되였다.

미국통치배들은 대규모적인 인디안살륙전을 위해 인디안들이 많이 집중되여있는 지역들에 《개척민보호》의 간판밑에 요새들을 건설하고 정규군을 배치하였다. 미국군대는 이 요새들에 의거하여 인디안들에 대한 대대적인 살륙전을 감행하였다.

 

미국통치배들은 1793년에 당시 미륙군 최고지휘관이였던 안토니 웨인을 우두머리로 하는 2 600명의 정규군을 파견하여 미아미강류역의 델라웨어족을 비롯한 오하이오우강류역의 인디안들에 대한 살륙전쟁을 벌리였다. 미국통치배들은 1862~1867년에 나바토족, 사우족, 체이엔족 인디안들을 살륙하기 위한 전쟁에 4천만US$를 지출하였다.

 

미국통치배들은 살륙전쟁과정에 살아남은 인디안들을 《인디안지정보호구역》에 가두어놓고 극악한 인종격리정책을 실시하였다.

1830년 5월 28일 미국대통령 잭슨의 명의로 미씨씨피강의 동쪽지역 인디안들을 미씨씨피강의 서부지역으로 강제이주시킬데 대한 지시를 내리고 국회에서 《인디안강제이주법》을 통과시켰다. 그리고 1834년 6월 30일 미국회에서는 《인디안전용지》설치계획을 론의하고 아컨쏘지역의 서부(오늘의 오우클러호우머지역)를 《인디안지정보호구역》으로 만들어 여러 지역에 널려있는 인디안들을 여기에 격리시킬것을 결정하였다.

 

《인디안지정보호구역》이란 사람들이 살아가기 힘든 척박하고 궁벽한 지역으로서 사실상 철창없는 감옥이였다.

 

미국통치배들은 1838년 5월에 7 000명의 정규군을 동원하여 크리크족과 체로키족인디안부락에 대한 대규모적인 포위진을 형성한 다음 그해 10월까지의 기간에 1만 4 000명의 인디안들을 철저한 감시속에서 오우클러호우머지역으로 강제이주시키였다. 5개월간에 걸치는 강제이주과정은 모진 추위와 굶주림, 질병과 미국군대의 야수적만행 등으로 4 000여명이나 생명을 잃은 비참한 과정이였다.

《인디안지정보호구역》에 갇힌 인디안들은 기아와 빈궁, 무지와 몽매속에 헤매였으며 멸종상태에 처하였다.

미국인종주의자들은 그것도 성차지 않아 격리된 인디안들을 멸종시키기 위하여 그들에게 유독성화학물질을 사용하였을뿐아니라 단종수술까지 강요하는 반인륜적만행까지 감행하였다. 그리하여 겨우 살아남은 인디안들마저 후대도 남기지 못하고 여기서 그대로 죽어갔다.

반인륜적인 인종멸살정책에 의하여 인디안들은 멸종되여가고있었으며 인디안들로부터 빼앗아낸 령토는 미국의 소유지로 되였다.

 

미국통치배들은 다른 유럽식민주의자들과의 전쟁으로 그들이 이미 차지하였던 땅들을 빼앗아내는것과 함께 에펠레이치산줄기 서부지역에 살던 인디안종족들을 하나하나 멸살시키면서 그들의 땅을 빼앗아 서부에로 령토를 확장하였다. 그리하여 국가형성초기 대서양연안의 13개 주에 국한되였던 미국의 령토는 19세기 중엽에 이르러 태평양연안에까지 확대되고 48개주로 늘어났다.

 

이 시기 아메리카대륙의 여러 지역에 기여든 유럽의 다른 나라 식민주의자들도 인디안들을 많이 학살하였다.

그러나 북아메리카에 기여든 앵글로색슨족식민주의자들처럼 합법적으로 사람의 머리가죽에 상금까지 걸고 그렇게 야만적으로 살륙을 조장시킨 실례, 인종멸살을 국가정책으로 내세우고 단종까지 강요하면서 원주민의 씨를 말리운 그러한 실례는 인류력사 그 어느 갈피에서도 찾아볼수 없다.

오늘날 아메리카의 다른 나라들과는 달리 미국에서는 인디안과 백인들의 혼혈인이 거의 없으며 인디안이 차지하는 비률은 다른 아메리카나라들중에서도 가장 낮은것으로서 0.2%밖에 안다.

이것은 명백히 단순히 반항하는 원주민들에 대한 학살이 아니라 인종멸살을 목적으로 하여 의도적으로, 합법적으로 집요하고 잔인하게 감행된 앵글로색슨족식민주의자들의 야만적인 살륙행위의 후과이다.

 

다음으로 미국통치배들은 자기의 앵글로색슨주의를 가장 우월한 인종주의로 내세우면서 다른 나라에 대한 침략을 도락으로 삼은 식인종야수들이다.

 

인종주의는 사람의 가치를 피부의 색갈에 따라 규정하는 비과학적이며 반동적인 사상이다. 인종주의는 인종들간의 선천적우렬을 전제로 삼고 한 인종에 대한 다른 인종, 주로 유색인종에 대한 백인종의 침략과 지배, 증오와 멸시를 합리화하기 위하여 조작된것이다.

 

인종주의를 체계화한 프랑스의 고비노(1816~1882)를 비롯한 인종론자들은 백인을 《고등인종》으로, 유색인을 《하등인종》으로 규정하고 유색인은 력사에서 아무런 역할도 하지 못하며 인류력사의 모든 우수한것은 백인이 창조했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고급문명은 특정의 인종이 아니고서는 가질수 없다. 야만인종은 어디까지나 야만인종이다.》라고 하면서 오직 백인종만이 가장 높은 문명을 가질수 있고 《완전한 가치》를 가지기때문에 백인종만이 다른 인종을 지배할수 있다고 하였다.

 

이러한 비과학적이고 반동적인 인종론으로부터 출발하여 극악한 파쑈광인 히틀러도 아리아인종의 《우월성》을 떠들며 유럽과 전세계를 지배하려고 하였으며 일본군국주의자들도 야마도민족의 《우월성》을 내세우며 《대동아공영권》의 야망을 실현해보려고 하였다.

그러나 앵글로색슨주의는 인종주의가운데서도 가장 극악한 인종주의라고 말할수 있다.

그것은 앵글로색슨주의가 백인종의 《우월성》을 떠드는 인종론에 기초하고있지만 백인종가운데서도 앵글로색슨족을 가장 우월한 인종으로 내세우는 사상이기때문이다. 다시말하여 앵글로색슨주의는 앵글로색슨족이 백인가운데서도 가장 《우월한 인종》이므로 유색인종들은 물론 다른 백인들까지 지배할 사명을 지니고있다는것이다.

이러한 론리로부터 앵글로색슨족식민주의자들은 북아메리카땅에서 원주민들인 인디안들을 깡그리 멸족시키고 그들의 령토를 강탈했을뿐아니라 백인들인 프랑스나 네데를란드인들이 차지했던 지역까지 다 빼앗아 자기의 령토로 만들어버렸던것이다.

이처럼 앵글로색슨족식민주의자들의 골수에 꽉 들어찬 극악한 인종주의가 자본주의적관계의 발생발전과 더불어 저들의 가슴속에 걷잡을수 없이 끓어번지던 일확천금에 대한 렵기적인 야망과 결합되여 아메리카력사에 《제노사이드》라는 비극을 《탄생》시켰다.

때문에 세계인민들은 오늘까지도 미국을 《제노사이드의 모국》이라고 규탄하고있는것이다.

 

사람잡이를 도락으로 삼는 양키조상들의 야만적인 기질은 바로 미국이라는 악마의 제국이 형성되기 시작하던 초기 인디안멸살과정에 형성되고 체질화된것으로서 절대로 변할수 없는 미제국주의의 본성으로 되였다. 바로 그러한 살인귀적기질을 그대로 물려받았기에 조국해방전쟁시기 신천땅에 기여든 미제침략자들은 지난 시기 가장 야만적인 군대라고 하던 히틀러파쑈도배들까지 무색케 하는 야수적인 학살만행을 감행하였던것이다.

 

《제노사이드의 모국》으로 세상사람들의 저주와 규탄을 받는 미제국주의가 오늘 감히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인권》에 대해 떠들어대는것은 우리의 존엄높고 신성한 사회주의제도를 말살하기 위한 날강도적인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김일성종합대학 전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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